미국 실업률에 따른 금리 변동 시나리오

안녕하세요, 

 

요즘 주식은 잘 되어가고 계신가요 ?

 

저는 요즘 국내주식은 하나 둘 매도하고

 

서서히 미국 주식으로 옮기고 있는데요. 이유는 언제인지 특정짓기는 어려우나, 목재, 해상운임, 원자재 등

미국 주택, 한국 건설업 호황등 일지라도 가격 인플레가 포착되어가고 있고, COVID-19이후 오르기 시작한 주가도 마찬가지지만, 금리인상을 하게되면 미국에서부터 양적완화를 통해 나온 자본(달러)들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것이고, 그렇게 흘러들어간 돈, 한국을 포함한 이머징마켓은 하락추세로 전환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기에는 두가지 시나리오가 존재하기는 합니다 

 

1. 결국에는 실업률이 증가한다면, 지속적으로 돈을 풀어 원활한 현금 흐름을 보이도록 해야하고, 그러한 돈을 풀더라도 사람들이 대부분 코로나 지원금 명목의 돈들과 낮은 금리는 자산시장에 들어갈 자금들이 많아지게끔 합니다.

그렇기에 주식시장의 상승과, 비트코인 시장의 상승이 몰아치고 있죠

 

2. 실업률이 감소한다면 (4% 이하), 미국 경제회복의 청신호 이자 신호탄을 쏘아올린 의미이기도 하기에, 이때 부터는 금리인상을 하기 시작할것입니다. 이번에 미국 실업률 발표가 있었는데 실업률의 감소가 아닌 0.1% 상승한 6.1%로 발표하였습니다. 아직은 경제회복이 더뎌지고 있고, 좀 더 돈을 풀고 지원을 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앞으로도 변이 바이러스, 백신 이슈, 여행 관련 업종에 대한 해결방안이 필요해보이지만, 언택트 관련, 4차산업혁명은 더 가속화 되면서 수혜를 받는 산업군도 존재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기존의 산업에서 다른 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하기 때문에, 친환경, 언택트, 5G, AI, IOT, UAM, GAME 여러 산업군에서 새로운 도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상승의 폭을 거의 끝 마무리하고, 횡보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코로나 이후 제대로 된 실적을 보이는 주식들이 상승을 보이고(실적장세) 그 다음에는, 과열된 경기를 완화하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고 기업 실적도 둔화되기에 이 시기를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