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커넥트 자전거 3일차 후기

4월 30일 배민 커넥트 이야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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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비가 와서 중간에 중단을 했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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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날이 어둑어둑 하고, 구름이 잔뜩 낀 하늘에 기분도 꾸리꾸리 해졌는데요

배달길 한 컷

이 날은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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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마트에서 콜이 2건이 연속으로 발생해서 운이 좋게 1회의 픽업으로

두 곳에 배달을 가게 되었는데 단지 무거울 뿐이었다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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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우중충한 날씨에, 온도가 낮아져 쌀쌀했고 따뜻한 점퍼를 입어서 그래도 나름 따뜻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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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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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대찌개 가게에서 픽업을 기다리는데

옆에 같은 배민 커넥트를 하시던 중년의 남성분과 같이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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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를 시작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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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람사는 이야기를 직접 들어본것 같아요!

새로운 사람과의 대화는 언제나 신선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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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로 인해 일찍 끝내야겠다 라고 결정을 하고, 4건의 자전거 배달을 마친 후 수유리 우동집에서

얼큰우동과, 수유김밥을 함께 옴뇸뇸 점심으로 먹었는데

그냥 그저 그랬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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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개인적인 일을 보고 저녁에

여자친구와 운동겸, 같이 배민 커넥트를 두 건을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은 과일 배달중입니다 !

야간 주행에는 앞을 밝히고, 내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라이트를 장착하고 주행하기를

절대 권장합니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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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을 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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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건 / 5.7 km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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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11시 14분 13초 시작

12시 53분 17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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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21시 38분 42초 시작

22시 36분 45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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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시간 37분 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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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시급은 약 8,409원 정도 되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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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